"안아주는 사랑"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만큼 세상을 이길 힘도 없습니다.
사랑처럼 좋은 약도 없습니다
아주 작은 사랑의 나눔이 큰 힘을 주고 있음을....
사랑받을 만한 이들만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일...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 또한 껴안는 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일...
그리고 안아주는 것...잊지 맙시다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