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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4일 7시 30분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반 모임을
오늘은 부활을 맞은 후 첫번째 모임이기에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어. 오랫동안 얼굴을 알지도 못하던 이웃들이 여러분 나오셨습니다. 15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동안 바쁘고, 때로는 권태로 , 이웃의 모임을 등한히 하였는데 대어 3년치, 대어 4년치, 그리고 햇수도 알 수없는 오래되신 나이드신 어른까지 공동체를 외면한채 느끼고, 힘들었던 일, 그리고 새로운 결심으로 찾은 일등 많은 살아 있는 체험을 모두 말씀해 주셔서 부활 하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피부로 느끼고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진진한 모임이 끝나고 출출한 것을 맛있는 고구마로 입맛을 당겼던 기쁘고, 감명받은 반 모임이었습니다.
다음 달 모임은 주 바오로 형제님 댁에서 5월 첫주에 있겠습니다.
2007년 5월 5일 7시 30분 예수성심과 성모님을 모시고
오늘은 예수 성심상과 성모상을 마주 보며 진지한 분위기로 각자가 나눈 생활속의 기적 체험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조촐하게 10가족이 모였습니다.
모두가 생활하는 가운데에서 큰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적들을 매일의 생활에서 체험하고 감사하며 사는 신앙인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큰손이신 안주인의 푸짐한 먹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늦도록 화기 애애한 분위기속에계속되었습니다. 모든 구역원이 감사하며 아쉽게 다음 달을 약속하였습니다.
다음 달 모임은 유스티노 형제님 댁에서 할 예정이나 본인의 최종 결정이 나는대로 다시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2007년6월 2일 7시 30분 예수성심 성월 모임을
예수 성월의 첫주일 모임은 2반 반장 리사 자매님 댁에서
영광의 신비로 시작하였습니다.
열두 가족이 모인 소 공동체 모임은 각자가 길잃은 양이
되었었다는 경험담과 함께 어려워 방황할 때 주님이 이웃을
통해, 가족들을 통한 이끄심으로 되돌아온 경험담을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마치고는 걸죽한 이원군 마지아 형제님의 입담과
부인 리사 자매님의 특선 메뉴의 멋진 먹거리로 부차적인
요리강습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늦도록 이어졌습니다.
강찬분 프란체스카 자매님이 다음주 2달 예정으로 한국을 가시게 되어 다음달은 리사 반장님께서 대신 해 주시고 장소는 다음과 같이 할 예정입니다.
언제; 7월 7일 (토) 7:30 pm
어디서; 1048 Oakmont Pl, San Jose, CA 95117
(408)247-8238
이경호 형제님댁 (이 미경 요안나 자매님 댁)
2007년 7월 7일 7시 30분 7월 모임을...
7월 첫째 주 토요일에 7월 모임을 최복동 카타리나 자매님 댁에서
영광의 신비로 묵주 기도로 시작하였읍니다.
모두 10 가족이 모인 조촐한 자리에서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까지
어려움과 냉담하는 교우들을 찾아 활동하는 사항등을 진지하게 나누고
8월 모임은 지난번 연기한 유스티노 형제님 댁에서 하기로 하고 변동이
있을 경우 연락을 하기로 하고 밤 10시에 모두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2007년 11월 4일 7시 30분 11월 모임을...
11월 반모임은 강 창분 프란치스카 반장님댁에서 12명이 모인
가운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앞둔 10일간 하고싶은
일들을 심도있게 서로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당면한 본당의 문제점등을 나누며 우리 각자가 작은
불씨가 되어 쇄신에 앞장서자는 마음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또한 반장님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시게 되어 반장
선임에대해 최복동 카따리나 자매님이 자청하여 반장을 맡아
주셨습니다. 앞으로 모든 반원들은 성의 껏 힘을 합하여
기대에 어긋남이없는 좋은 구역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반 모임은 12월 2일(일) 최 복동 카타리나 자매님 댁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b> 2007년 12월 2일 7시 30분 12월 모임을...
12월 반모임은 반원 중 김기원(마리아)님의 선종에따라 김 토마스
형제집에서 연도로 시작하여 23명이 모인가운데 새로이 반장을
맡아주신 최 복동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주관하여 월회를
주관하였읍니다.
오늘은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에대한 여러가지 경험담과 느낀 점을
나누었습니다.
@외지에서 선교하고 계신 수녀님의 고충으로 도움을 호소하는 나눔
@깡통 수집으로 작은 도움에 큰 보람을 느낀 경험을 나눔,
@외부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잘못을 범한 경험을 나눔.
<공지사항>
구역 판공성사 일정 ; 12/20(목) 저녁 7시 .
장소; 장 상영 요한 형제님댁; 408-483-8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