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군대(Blue Army)
명 칭:정식 명칭은 "파티마 성모의 푸른 군대"이다.
무신론자들의 "붉은 군대"에 대적하여 세상을 보호하고자 푸른 군대(파티나의 성모님은 푸른띠를 두르고 발현하셨음)창설한 것이다.
조 직:교구마다 지부가 결성되어 있고 전국 평의회의 지시에 따른다. 본부는 파티마에 있고 국제 사무국은 스위스에 있다.
각 지부에는 수 많은 쎌들이 있어 매주 회합을 갖고 기도하면서 활동을 점검한다.
정 신:붉은 군대를 회개시키고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1) 매일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를 묵상하며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2) 일상생활에서 오는 고통을 희생으로 바치며, 3)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에 대한 신심으로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한다.
특별 신심
1) 대원들은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께 자신을 봉헌한다는 표시로 갈멜산 스카플라를 착용한다.
2) 매일 하루의 임무를 성화하기 위하여 아침 봉헌문을 바친다. 3) 매일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며 로사리오기도 5단을 바친다. 4) 하루중에 특히 유혹을 당할 때 봉헌을 갱신한다. 5) 5개월동안 연속으로 첫 토요일 신심 고백성사, 영성체, 봉헌의 뜻으로 로사리오 기도, 15분간 성모님께 기도)을 실천한다.
6) 푸른 군대의 외적 표시인 뺏지를 착용한다.
7) 평의회의 지시에 따라 파티마의 메시지와 푸른 군대의 목적을 전파한다.
8)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매일 저녁 감사와 봉헌의 기도를 드린다.
활 동: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가 주신 메시지를 신앙과 회개와 기도와 일치와 평화의 복음적 메시지(교황 바올로 6세 1967. 5.12)로 전파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높인다.
입 회:가입 신청서 서명함으로써 가톨릭 신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