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리아의 사업회(Focolare)
명 칭:예수께서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 21) 하신 일치기도의 실현은 예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일이기에 마리아의 사업회(work of Mary)라 하고 이 회의 활동을 훠콜라레(Focolare)라 한다. 훠콜라레는 불이라는 뜻으로 벽난로를 뜻한다.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하는 활동을 젠(GEN, New Geneation)이라 한다.
정 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 13,35)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형제들과의 일치를 생활화하고 하느님과의 일치에로 나아간다.
목 적: 이 운동의 목적은 '사랑에 있어 완전한 자'되는 것이며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실현 시키고, 오류와 탈선으로 하느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는 영혼들을 회개시켜 하느님과 일치에로 나아가는 것이다.
모 임
. 마리아 뽈리[마리아의 도시라는 뜻]:연례 집회로서 회원과 이 운동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린다. 연령, 신분에 관게없이 전국에서 모여 3박 4일 동안 이 운동의 정신을 연구하고 일치를 체험하며 세상에 복음적 생활의 기쁨을 드러내 보인다.
하루 모임: 하루 동안 개최되는 마라아뽈리로서 여러 도시에서 모인다.
젠 대회: 젠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연례 피정이다.
소년, 소녀들의 오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까지의 소년, 소녀들의 연례 모임이다.
생활 말씀 모임: 본부에서 매달 보내는 '생활 말씀'을 읽고 연구하여 각자의 환경에서 어떻게 실천하였는지 그 경험을 나눈다.
새 가정 모임: 부부들을 위한 모임으로서 이 운동의 정신에 따라 가정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교황 회칙 등을 공부하고 그 경험을 나눈다.
영속하는 마리아 뽈리: 마리아 뽈리를 경험한 사람들이 이탈리아의 로삐아노에 '작은 도시'를 이루고 43개국으로부터 온 500여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도시들은 일치의 생활이 가능함과 영속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