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는 형에게 아우가 말참견을 하였다. "그렇다면 형님, 행복은 종착역에 있겠군요?" 형이 한마디로 잘랐다. "아니다. 여행 도중에 있다."
- 정채봉님의 ’모래알 한가운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