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성월인 6월의 반모임은 황 만익,토마스아키나스
형제님댁에서 6월 9일(토)에 있었읍니다.
분주한 일상중에도 반모임 장소를 허락 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열심히 모임에 함께 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모두 " 사랑합니다!! "
누군가가 절실히 원하는 것은 꼭 이루어진다고 했읍니다.
더 많은 교우분들께서 모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또한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으신 4반 교우 여러분께 꼭 한번
반가운 만남을 소원합니다.
아직은 제 기도가 부족한듯...
나눔의 시간에는 Scott Pack 이라는 분의 말씀중에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라는,.. 하느님의 은총도
우리의 열린 마음과 믿음 안에서만이 그분의 크나큰 사랑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 좋은 나눔의 시간 이었습니다.
본당 30주년 기념 가족 사진 촬영 스케줄과
성가 경연대회 연습 일정을 공지 했으며
황 베로니카 자매님께서 맛있는 야식을 준비 하셨는데
특별히 국수말이가 일품 이었읍니다.
한 형제님께서는 두 그릇을 비우시고...
다음달 모임은 7월의 향기가 무르익고 있는 푸른 공원에서
전구역이 함께하는 B.B.Q 파티를 약속하면서...
이렇게 정겹고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는
모임을 허락하시는,..
아버지,
당신께 감사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