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009년 12월 31일 송년미사 (황선기 마티아 신부님)
글쓴이: admin, 최초작성일: January 2nd, 2010, 최종수정일: January 2nd,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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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1일 송년미사 (황선기 마티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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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과 빛>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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