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010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일 (스티브 김 부제님)
글쓴이: admin, 최초작성일: June 20th, 2010, 최종수정일: June 20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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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일 (스티브 김 부제님)
6월 19일(토요일) 부제서품을 받으신 스티브 김 부제님이 본당 주임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오늘 강론은 스티브 김 부제님이 맡아주셨습니다.
$sermon_filename='sermon_2010_06_20.mp3'; ?> include('sermon_player.php');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4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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