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011년 6월 19일 삼위일체 대축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2011년 6월 19일 삼위일체 대축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