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011년 10월 23일 연중 제30주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2011년 10월 23일 연중 제30주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