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011년 11월 27일 대림 1주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2011년 11월 27일 대림 1주일 (황선기 마티아 주임 신부님)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