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7주간 (평화기도회, 5/24)
글쓴이: jroh, 최초작성일: May 25th, 2007, 최종수정일: June 11th, 2007
출석: 6 명
진행: 박 미카엘 음악: 정 버나드, 민 바오로
공동찬미: 시편 16
말씀나눔: 사도 22,30; 26,6-11 요한 17,20-26
오늘은 목요일 평일미사의 말씀으로 찬미, 묵상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과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주님안에 하나가 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주제로 나눔을 갖았습니다.
공동나눔
-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느낀점: 우리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생활, 사회생활등 일상생활에서 내 자신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마음으로 작아져야 한다는 것을 절감할때가 많습니다.
- 오늘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읽으며, 철저히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내가 많이 희생해야 하겠다는 것을 다짐해 봅니다.
- 지난날 나의 잘못된 선입견으로 다른 민족 사람들을 싫어했었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일치 안에는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그 다양성을 인정할수 있는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자주 드립니다.
- 주님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안에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을 우리가 알면서도 바쁜 일상중에 자주 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그 약속을 잊지않고 가까이 계신 주님을 항상 인식하며 두려움 없이 기쁘게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예언말씀
-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는 매일 미사때에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드러난다.
공지사항
- 북가주 성령대회가 이번주 금-일에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있습니다. http://www.ncrcspirit.com/를 참조하세요.
- 다음주 기도회에서 전체기도회 차원에서 글라라 자매님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참석자: 미카엘, 버나드, 바오로, 베드로, 율리아노, 알베르토 (총 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