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얘기


엽기오토바이.. 이야기..

어떤 선생님이 경험한 실화랍니다.
선생님이 학교끝나고 퇴근하던중..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 선 오토바이.....
그 오토바이엔 아버지로 보이는 아자씨와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타고 있었답니다.
파란신호로 바뀌기 직전 오토바이는 부룽부룽하며 튀어나갔답니다.
그 순간 뒤에타고 있던 아이가 미처 붙잡지 못한나머지
뒤로 떨어졌답니다.
아버지는 그것도 모르고 유유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놀라서 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괜찮냐고 묻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친곳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를 옆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따라잡으러
속도를 땡겼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세우고 아들을 인도 합니다.
보통 그런경우를 당하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어디 다친곳 없어?"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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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