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아마도 당신은 세상을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이 내옆에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분좋은 경험 말입니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 살맛나고 입가에는 웃음꽃도 피어납니다.

이런 사람은 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 입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사람의 영혼에서
솟아나는 영적인 힘이 사람의 심장을 뛰게하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영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마음이 온유하며 지덕체를 갖춘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할까요?
왜 한번도 다른사람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지를 못할까요?
우리에게는 영적인 능력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여기 그 능력을 얻기위한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동을 주는 사람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생각과 성품과 행동을 닮아가야 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아닌 생각과 행동을 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국가와 종교와 사회와 개인의 끝없는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인류는 어제도 전쟁 오늘도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그것은 감동을 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본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선을 악으로 갚으면서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종교의 이익을 위해서 끝없는 전쟁을 하는 것입니다.

君師父일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이 말을 의미대로 알고 따르고 할 정도로
실천하는 사람은 없고
달라진 세상과 사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 그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자에게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잘못된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발생한 탈레반의 한국인 인질사태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인간의 목숨을 볼모로 잡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들이 잘못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이념과 종교와의 차이에서
다른 집단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배척을 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류는 먼 옛날부터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타인을 밟고 죽이면서 존재해왔습니다.
끝없는 도미노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도 우리 인간의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은 더욱 빈번히 일어납니다.

감동을 주는 개인, 사회, 국가 그리고 종교가 필요합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죽이고, 내가 없어야 한다구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원합니다.
어딘가에는 우리를 위하여 그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하더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그런 사람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감동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이 될 수도 있고 저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키웁시다.
그런 사람이 바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국가와 세상은
그런 사람으로 인하여 변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퍼온 글>

+찬미예수님,
제 주위에는 제 삶을 살맛나게 하고
또 입가에 웃음을 띄게하는
그렇게 이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잔잔한 믿음때문에 힘이 솟습니다.
그리고 저도 또 그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 글이 당신의 마음에 변화를 주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