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목협의회에서 사목협의회의 총무일을 보강하기 위해 기존의 김삼수 안토니오 형제님과 함께 오재원 스테파노 형제님이 부총무로 임명되었습니다. (2명의 부총무님 탄생)

오재원 스테파노 형제님은 이전 성당웹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었으며, 현재도 전례 복사와 한국학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목협의회내에서 IT 관련 제반 업무를 지원하고, 웹과 사목협의회, 그리고 저는 구역사목부에 속해있으면서 상호간의 실무적이고, IT 관련된 정보교환을 원할히하기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어제 1월 11일 장상영 총무님, 김삼수 부총무님, 오재원 부총무님, 그리고 저와 장시간 모임을 하면서, 웹의 기술적인 구조 등에 관한 기술회의를 하면서 저와 함께 웹관리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웹에 대해 전반적인 내부 구조를 완전히 알고 계시지는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저로서는 또 한분의 관리자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쁜일이고, 사목협의회, 구역사목부간의 중요한 정보 교량역할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원래 전문이 컴퓨터 하웨웨어 칩개발 부분이고, 하시는 일이 많아 시간은 충분치 않치만, 웹관리의 든든한 협력자입니다. 많은 교우님들의 뜨거운 환영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웹관리자 최다니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