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항상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홍수녀님,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2008년 3월 30일 교중 미사 중
특송으로 부른 축하곡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그대의 영혼 속에 보이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오늘 나 느낄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대의 사랑속에 보이는
하느님의 따스한 손길을
오늘 나 느낄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오늘의 이 시간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오늘의 이 축복을
모두와 함께 한다면

하늘의 영광 그 빛이
땅에서 이뤄지리라
그 사랑 안의 영원을
난 기뻐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