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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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독서
Updated: 10 years 38 주전

아침이 오는 길목

Sun, 06/02/2013 - 21:57
아침이 오는 길목 누나 여긴 미국이야. 비행기가 연착해 8시 넘어서 케네디 공항에 도착했어. 우리가 가는 곳은 공항에서 엄청 먼가 봐. 한 시간은 달린 것 같은데 아직 더 가야 한대. 공..

기도하는 삶

Sun, 06/02/2013 - 21:56
기도하는 삶 비오 신부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기도하는 삶' 이다. 사람들은 그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기도하는 모습을 본 사..

죄를 고백함이 부끄럽다고?

Sun, 06/02/2013 - 21:55
죄를 고백함이 부끄럽다고? 어떤 사람이 비오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보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옆 사람에게 "나는 신부에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지 않아요! 신부에게 다 이야기하..

고해 사제의 모델

Sun, 06/02/2013 - 21:54
고해 사제의 모델 비오 신부야말로 고해성사를 주는 모든 사제 중에서도 뛰어나고 빛나는 모범이었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고해소에 박혀 있던 비오 신부는 자신을 '사람들에게는 형제이고..

왜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Sun, 06/02/2013 - 21:49
왜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미사는 유효하게 집행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비오신부는 주님의 신비로운, 그러면서도 진..

보이는 성흔

Sun, 06/02/2013 - 21:48
보이는 성흔 비오 신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신비한 방법으로 결합되었다. 8년 전부터 시작된 기적, 관통된 그의 상처들의 작용이 강력하게 치달아 마침내 1918년 9월 20일 아..

묵주기도에 대한 사랑

Fri, 05/31/2013 - 17:49
묵주기도에 대한 사랑 평소보다 오래 걸린 미사는 거룩한 신비에 동화된 그가 두 번째 그리스도처럼 작용하여 숭고한 기도 분위기가 감돌았다. 미사 전에 비오 신부는 얼마간 새벽 시간을 내..

고통은 왜?

Fri, 05/31/2013 - 17:48
고통은 왜?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통은 죄의 결과로 오기도 하지만 죄와 상관없이 고통을 겪는 것이 또한 인생이다. 모든 고통에 대해 정의를..

치유의 성인

Fri, 05/31/2013 - 17:47
치유의 성인 치유의 기적을 얻어줄 때는 언제나 영혼의 건강을 전제로 하였고 회개가 선행되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하느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타락에 빠질 것 같은 경우에는 치유하지..

비오 신부의 향기

Fri, 05/31/2013 - 17:46
비오 신부의 향기 비오 신부가 흘리는 피에서는 향기가 났고, 신변 물건이나, 심지어 그의 손이 닿은 물건에서도 향기가 나곤 했다. 비오 신부의 향기로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고 용기를..

시련과 철저한 소명

Fri, 05/31/2013 - 17:43
시련과 철저한 소명 자신을 고소하고 조롱하는 사람들 앞에서 마치 예수님처럼 침묵했다. 이러한 시련 가운데에서도 절정을 이룬 것은 1931년 6월 11일에서 1933년 7월 15일에 걸친 2년간이..

비오신부의 세가지 업적

Fri, 05/31/2013 - 17:42
비오신부의 세가지 업적 영혼들을 이끎 비오신부가 50년 간 실제로 흘린 피는 하나의 상징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자신의 피로 보속하는 것이었다. 육체뿐 아니라 영혼의 피도 ..

비오 신부의 카리스마

Fri, 05/31/2013 - 17:37
비오 신부의 카리스마 다양한 카리스마를 받은 성인은 역사상 비오 신부밖에 없다. 예수님이 지상에 사실 때 보여주셨던 많은 기적이 우리시대의 한 성인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그만큼..

감실에 대한 경외심

Fri, 05/17/2013 - 01:01
가톨릭 신자임을 드러내는 몸짓이 많다. 무릎 꿇기도 그중 하나다. 일상생활에서는 한쪽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는 인사를 거의 하지 않지만 가톨릭 신자에게 그것은 조건반사라 할 만큼 본능적..

죽음에 대한 준비

Fri, 05/17/2013 - 01:01
우리는 일생 동안 죽음에 대한 근심에서 떠날 수 없다. "그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5,13) 성인들을 좇아 '마지막 네 가지 일', 곧 죽음. 심판. 천당. 지옥에 대해 깊..

혼인

Fri, 05/17/2013 - 01:00
성경이 하느님 사랑을 기술 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듯 교회는 성경을 혼인으로 시작해 혼인으로 끝나도록 배치했다. '혼인'이라는 말이 아담과 하와 이야기에 직접 나타나지는 않지만 ..

순례 여행

Fri, 05/17/2013 - 00:58
예수님의 신앙생활의 핵심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산티아고로 가는 순례의 길을 순례자인 지상 교회의 삶을 상징하는 것으로, 곧 ‘천상 도시를 향해 가는 교회의 순례 여행의 본보..

고해성사

Fri, 05/17/2013 - 00:56
하느님 백성이 언제나 실천해 온 회래와 치유와 화해의 방법이다. 그분은 이미 다 알고 계셨다. 그분이 기다리시는 것은 아담이나 카인이 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은 것, 곧 완전한 고백이다. 하..

Fri, 05/17/2013 - 00:55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밀접한 연관되어 있으며, 그분의 비추심을 통해 빛이 된다. 우리는 하느님의 빛에 참여하고 있으며 (2베드1,4) 그 빛은 은총에 의해 우리의 본성이 된다. 우리는 진심..

견진성사

Fri, 05/17/2013 - 00:55
견진성사는 ‘신학을 탐구하는 성사’라고 한다. 견진성사를 받으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성전이다.(1코린 6,19) 우리는 그분을 알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