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베푸시어, 담당하는 의사의 손길과
스테파노 본인에게 힘과 능력 주시어 더욱
굳건한 건강 허락해 주소서.

마음 모아 기도 드립니다.
안셀모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님의 손길을 청합니다.
형제님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해주소서.

원래는 오늘 퇴원할수 있다고 했는데 ....
수술이 조금 길어지고 해서 퇴원을 못하고
내일 오전에 해야 된다고합니다.
오픈해보니 옛날 기계가 부서져 있어서 시간이
더 걸렸답니다
한달안에 배터리를 갈아야 될것 같다고 의사가 계속
체크를 하던중에 갑자기 하루만에 수술하기로 결정한게
주님에 뜻인가 봅니다
부서진줄도 모르고 있었으니....
큰일 낼뻔 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역시 열심히 봉사하더니 주님이 봐 주십니다 그려.

주님께서 함께 하셨음이 틀림 없으리라 믿습니다.
회복도 주님의 이끄심에 따라 잘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하느님께 감사...
안셀모

주님~ 박스테파노 형제님에게 건강을 주시어
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소서...
장요셉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노 형제님은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루 더 병원에 있다가 오늘 오후에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상태는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기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의 보살핌을 다시 한번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게 되었네요.

항상 웃으며 바쁘게 움직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복도 기다리고 성게도 기다리는데.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주신 형제 자매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 공간을 통하여 우리 서로 기도로서 하느님과의 만남의 기회가 되면서 주위 힘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이순간 병고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본당 형제 자매님을 위해 기도올리오니 하느님 어지신 사랑을 내려주시어 그들로 하여금 치유와 평화의 은총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