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전 옆좌석에 앉은 교우님께 반가운 인사나누기 캠페인..

어제 구역장회의에서 좋은 의견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미사전 옆좌석에 앉은 교우님께 반가운 인사나누기 캠페인

사실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미사 시작전 바로 좌,우,앞,뒤에 있는 교우님들께 웃으며, 인사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견입니다. 새로온 교우님들이나 그간 조용히 미사만 참여하고 돌아가시는 교우님과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인사할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입니다.

물론 미사중에 '평화의 인사' 시간을 통하여 교우님끼리 인사합니다. 그러나 미사 시작전에 한번 더 인사를 나누는 여유를 가짐으로써, 함께 미사를 참례하는 교우님들간 친교와 관심을 증대시키자는 뜻이지요. 그렇다고 시작전 조용히 기도하시는 교우님들을 배려하여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해서는 안되겠지요.

미사시작전 해설자 간단한 안내에 의해 인사시간이 주어졌으면 하는 의견으로 발전되어 서로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우님들이 미사에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

정다운 인사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뿐 아니고 우리 삶 속에서도 인사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우리 공동체 교우들이 정답게 인사하는 모습을 생활화하여 온 세상이 밝아지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요러코럼~~~

♡Josephus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