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 (1182-1226)

그는 그리스도의 기사가 되겠다고 근본적으로 결심하고 아씨시로 돌아왔다. 그 후 그는 자주 성찰과 묵상을 위해 혼자가 되었다. 어느 날, 문둥병자를 만나서, 자신을 이기기로 결심하고 문둥병자에게 ‘평화의 포옹’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