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한마디...

자주 드나드니 친숙해 지는 것은 사실이나,
양옆의 특별 자료, 주요 링크,검색, 설문조사 창이
고정적인데 너무 크게 자리잡고 있고,
실제 보고저하는 중간방의 크기가 작게 느껴지고,
너무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탕에 연한 색이나, 벽지를 바르면 어떨까요?
좀 삭막한 기분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댓글

디자인은 항상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양쪽 옆의 메뉴는 없애거나 조정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향후에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베타테스팅 과정에서는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들이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기능을 선보인다는 뜻입니다.

대략적인 디자인 컨셉은 이렇습니다.

  1. 연세가 드신 분들이 많으니 글자크기를 읽기쉽게 크게 조정하는 것이 필요.
  2. 모니터의 크기에 관계없이 화면조정이 되는 Flex 타입의 웹디자인.
  3. 그림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여 페이지 로딩속도를 높인다.
  4. 모든 메뉴와 기능을 초기에 사용자들이 익숙해지도록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이런 이유로 배경 화면이나 여러 텍스트를 표현하는데, 그림 사용을 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디자인을 재조정하는 중이나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웹 디자인은 깨끗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계속 지향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계속 의견수렴을 하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웹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받는 일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그만큼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페이지 많이 만들어주시고,
웹이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과 도움을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