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찍은 꽃 (2)

친구집에서 찍은 꽃 (2)

댓글

맨날 친구집에서 사십니까?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 사진입니다.

그분 찍사거든...

사시지는 않고 찍기만 하신다지..ㅎ ㅎ
안젤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또다른 주님의 탈랜트에 축하를 보냅니다.

전 그냥..

샤터만 누르는 아마추어구요.
진짜 전문 찍사는 따로 계시죠. 행사때 늘 그림자처럼 나타나는
김 프란치스코 형제님.. ^^;

앞으로 사진반도 출범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림으로, 사진으로, 음악으로, 문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득한 공동체를 상상해봅니다.

성원해주셔서 참으로 많은 기쁨을 채웠습니다.

얼떨결에 그냥 봉투에 모아 두었던 그림들을 액자에 끼운 것인데
뜻밖에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액자가 그림을 빛낸것이 아닌가...싶어요.
주님께서 이번에 저의 텅빈 마음에 기쁨으로 소나기를 푹 내려주셨슴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전에 친구집 팔때..

이쁜 추억으로 남겨주려고 찍은 겁니다.
시간되시면 멋지게 그려서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

그런데 그림이 불쾌하게 나오면 어쩌나요?

애물단지처럼...keep하기도 뭣하고, 받구나서 뒤돌아서서 찢어버린다거나...
늘 그림시작할때는 멋지게 그리고 싶답니다.^^

자세히 보니 해바라기가 조화인것 같은데요?
색바랜 조화 해바라기를 주제로 하긴 쫴끔 껄쩍지근합니다.

아-, 이젠 늘 가시던 친구집이 팔려서
더 이상 못 놀러 가시는군요?^^
못드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멋지게만 그려진다면.

아~ 조화가 맞는 것 같은데요 ..

그래두 맘에 드시는 걸루 그려주시와요..
불쾌하게 나와도 유쾌하게 감상할 자신있습니다.
집안 보물로 모시고, 자자손손 되물림을 하겠습니다. ^^;

부활시켜야지요.

조화라면 죽음에서 부활시켜 살려야지요.
그게 예술가가 할 일아인교?

그렇긴합니다만....

이 마구 몰고 가는 듯한 분위기...쯔읍.
앞으로도 주-욱 예술로 봐주시긴 하실거예요?
명함 하나 다시 파야겠는데요?

근데, 참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사진 업로드를 찾아봐도 없어서...

사진 올리는 방법은..

상위 메뉴에 보시면,
"사진" -> "사진(이미지)올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또는,

왼쪽 블럭중 중간쯤에 있는 "사용자 링크"에서
"새글 작성" -> " 사진(이미지)올리기" 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제목쓰시고,
사진 갤러리 선택(중요)을 적절하게 잘 하시면 되고요.
적당한 갤러리가 없다면 댓글로 요청해주십시요.
새로 만들어드립니다.

그리고 파일첨부 업로드하면 됩니다.

참, 부탁이 있는데요.
이번 수채화 사진들에 사진 설명을 간단히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난번 전시회보니까 설명이 있었던데요.
편집을 눌러 간단히 추가를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