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를 섬기느냐?

너는 누구를 섬기느냐?

당신은 의식적으로 당신 자신을 종의 자리에 둡니까?

아니면 자기 자신을 은밀하게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은 ‘자기 숭배자’ 입니까?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마태 16,24]

(완전한 기쁨을 찾아서 )에서

댓글

지금 저에게 꼭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저는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십자가 없이는 구원도, 영원한 생명도 없다는 것을 왜 그리 자주 잊고 살아가는지요...
이 구절 묵상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