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당신뿐인데...
글쓴이: tlee, 최초작성일: June 11th, 2007, 최종수정일: June 11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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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앞에 서 있습니다
포근히도 안아주는 당신입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궂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당신과 나 입니다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속속들이 모르는게 없는 것처럼
서로 많은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는 당신과 나입니다
늘 당신의 주위보단 내 주위를
살펴주는 당신!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아픈 모습은
숨기려 애쓰는 바보같은 사람..
순간순간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내 마음에 주인은.. 당신이라고
내가 한 평생
사랑하고픈 사람은 당신이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픈 사람도
당신뿐이라고..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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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테파노 형제님 감사합니다.
스테파노 형제님
ME 나눔방 방장으로 추대합니다.
지난번 "함께하는 여정" 소그룹 모임 장소 제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비안나 자매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으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