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를 ...
글쓴이: heekyung63, 최초작성일: August 6th, 2007, 최종수정일: August 6th, 2007
카테고리:
차를 마셔요, 우리
오래오래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뜻대로만 되지 않는 세상일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쓸쓸함
남이 만들어 준 근심과 상처들을
단숨에 잊을 순 없어도
노여움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 함께 차를 마셔요.
- 이해인의《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에 실린
시 <차를 마셔요, 우리> 중에서 -
*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가는 요즈음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들이나 행동들로 말미암아
가슴 아플 때 마음을 열고 얘기 나눌 벗이 있다면
세상은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차 한 잔 나누며...여유를 가져보고 싶네요.
- Login to post comments
- 조회:2464
댓글
저는 산호세 1구역
저는 산호세 1구역 허벨라뎃다 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에게 늘 주님에 평화가 여러분
모든 가정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람니다
성당에 웹싸이틀을 열어보면은 우리들에게 필수적인것과 주님에 말씀을 전하는 좋은
말들이 많더군요 우리들이 몰랐던 글들 새로운 다짐과 형제 자매님들에 나날이 변해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주님께 그저 감사드릴뿐이예요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많은 것을 배우면서 살아가고 주님에게 더욱 가까히 다가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