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는...


명인들이 말하는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하네요...




첫째... 꽃과 같은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 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 입니다...




둘째...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 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 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 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 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 입니다...

<옮겨온 글>

댓글

산과 같은 친구가...

가장 좋습니다.
제가 산을 좋아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데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일까요...???
글쎄 자신 없습니다...

내가 다른 친구들에게 산과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가 6,31)

안셀모

땅과 같은 친구도...

좋지요.
조건없이 모두에게 베풀어 주기에...
땅과 같은 친구가 되고파요.
요셉

사실 저도 처음에는 땅과 같은 친구가...

좋았었습니다만...
제가 그런 친구가 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조건 없이 베풀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셀모

사랑은...!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 처럼 타는것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 수 없는 바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

사랑은 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오ㅡ 오 ㅡㅡ 사랑이여 !
오 ㅡ 오 ㅡㅡ 사랑이여 !

노랫말이 넘ㅡ 넘 ㅡ 가심 뭉클 헌거시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비 때문 일까유 ?
오후 내내 이 노래만 듣고 있구먼유.

하느님 혼자 서만 이룰 수 없는
사랑 ! 사랑 ! 사랑 !

나 프 ㅡ코

노래 가사를...

올려 주셨넹~ 프-코님께서...
가심이 뭉쿨허시다고요. 지두~ 그런디...ㅎㅎㅎ

어째꺼나...
자주 만나서리 이렇게 주고 받고 하니
고거이 사랑 나눔이지요. 아니 그렇소이까?

요셉

예 ! 행님 !

일단 여그서 자주 만나다 보믄
진짜로 잔 부딛치는 날이
멀지 않것지유 ㅡ?
프코 프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