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는...
글쓴이: yssy, 최초작성일: December 15th, 2007, 최종수정일: December 15th, 2007
카테고리:
명인들이 말하는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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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1699
댓글
산과 같은 친구가...
가장 좋습니다.
제가 산을 좋아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데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일까요...???
글쎄 자신 없습니다...
내가 다른 친구들에게 산과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가 6,31)
안셀모
땅과 같은 친구도...
좋지요.
조건없이 모두에게 베풀어 주기에...
땅과 같은 친구가 되고파요.
요셉
사실 저도 처음에는 땅과 같은 친구가...
좋았었습니다만...
제가 그런 친구가 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조건 없이 베풀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셀모
사랑은...!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 처럼 타는것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 수 없는 바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
사랑은 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오ㅡ 오 ㅡㅡ 사랑이여 !
오 ㅡ 오 ㅡㅡ 사랑이여 !
노랫말이 넘ㅡ 넘 ㅡ 가심 뭉클 헌거시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비 때문 일까유 ?
오후 내내 이 노래만 듣고 있구먼유.
하느님 혼자 서만 이룰 수 없는
사랑 ! 사랑 ! 사랑 !
나 프 ㅡ코
노래 가사를...
올려 주셨넹~ 프-코님께서...
가심이 뭉쿨허시다고요. 지두~ 그런디...ㅎㅎㅎ
어째꺼나...
자주 만나서리 이렇게 주고 받고 하니
고거이 사랑 나눔이지요. 아니 그렇소이까?
요셉
예 ! 행님 !
일단 여그서 자주 만나다 보믄
진짜로 잔 부딛치는 날이
멀지 않것지유 ㅡ?
프코 프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