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畵報

교우 여러분 잠시 쉬어가세용~


분화로 다시 태어난 영지버섯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한약재로 쓰이는 영지버섯을 `관상용 분화(盆花)`로 개발했다. 영지버섯 분화는 모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고 광택이 변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우향, 왜 그리 빨리 갔어? 나 너무 외로워”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40대 때의 운보 김기창 부부

살아있는 조각상 ★...2일 호주 시드니 맨리해변에서 검은색 의상을 입을 사람들이 무릎까지 바닷물이 차는 지점에 늘어서서 신문을 읽고 있다. 아티스트 앤드류 베인즈는 남녀 50여명을 동원해 지하철역에서 통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무리를 표현했다. 그는 어린 시절 출퇴근 시간 런던 지하철이 닭장 속 닭의 물결처럼 느껴졌던 기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 한파 속 쥐 얼음조각 ★...16일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평창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틀째 계속된 가운데 개막을 하루 앞둔 평창 횡계리 대관령 눈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얼음조각 앞에서 한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 전국 강추위… 대관령 눈꽃 세상으로 초대 ★...15일 올겨울 들어 처음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관령 눈꽃축제’(17∼21일)를 위해 준비된 얼음조각 작품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6일 서울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추위는 18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 한파속 눈꽃축제 ★...15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대관령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평창 횡계리 대관령 눈꽃축제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눈조각을 만들고 있다. 평창/최원명

☞ 한파 속의 대형 얼음조각

★...16일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평창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틀째 계속된 가운데 개막을 하루 앞둔 평창 횡계리 대관령 눈꽃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대형 얼음조각 앞에서 한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댓글

감기는 좋아지셨는지요?

저는 아직도 좀 찌끄러기가 남은 것 같아요.
날씨가 언제나 풀릴런지.. 요새 넘 추워요~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안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