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08년 4월 13일 친선 골프대회

찬미 예수님 !

제1회 본당 신부님 배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언제 : 2008년 4월 13일[일]오후 1시 정각
장소 : Moffett Field Golf Course
참가비 : $80.00 [그린피. 카트. 점심과 저녁식사 포함]
교우는 물론 외부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댓글

골푸

즐골 하세요...

우리 함께 해요~


홀인원 함께 해요.. ^^;

홀인원 상이 뭔데요?

다른 것은 바랄 것이 없고,
재수 없이 그냥 들어가는 것 하나만 바라야겠는데
홀인원의 상이 무엇인지??
주님 다리 붙들고 기도하며 완샷만.... ㅎ ㅎ

홀인원 상은..

성가대에 오딧숀없이 특별히 입단허가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상으로 웹운영자 권한도 드립니다. ^^;

공지제목이......훨씬

친선 골프대회 라는 제목이 배려가 있어 보이네요
신부님배 골프대회는....좀?
혹, 신부님배 성경 읽기대회 나
신부님배 어린이 백일장 등은 어울리는듯 하나...

일리가 있는 지적입니다..

평가모임때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옛날에 보니깐...

일반 골프대회 명칭 보다는
신부님배 대회라고 하니까 참가인원이 많더라고요.
무슨 경기대회든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야 신~나지요.
이번 첫회에 만족할만한 성과가 있어야 되겠는데~~~
장요셉

참여를..

사실 폭넓은 교우의 독려하는 차원에서 대회명을 그렇게 정해 신부님께 간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작년 친목대회와 같이 토너먼트가 아닌 샷건(골프장을 시간대를 몽땅 빌려 동시에 모든 홀에서 치는 방식)이라 최소 100명이 넘어야 합니다. 참여인원이 매우 중요한 경기방식이죠.

지난해처럼 토너먼트 방식으로 작게 하면, 순서대로 1번홀부터 나가게 되어 부득히하게 일요일의 경우 교중미사 시간에 티타임이 잡히게 되어 교우님들의 교중미사 참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숫자가 100명이 넘는 분위기가 있으면, 대회명칭을 무엇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그렇게 해야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분다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이런 문제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꽤나 고민스러운 일중의 하나이지요. 어찌되었던, 사후 평가모임에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잘 정리되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