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하여..
글쓴이: admin, 최초작성일: April 9th, 2008, 최종수정일: February 19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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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의 자세 (출처: 가톨릭 마당)
기도는 하느님과 인간과의 인격적 만남이요 대화로서, 자신의 정신과 마음과 몸을 하느님께로 향하여 그분의 말씀을 듣고 생활을 통해서 응답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행위입니다.
- 고요한 마음가짐을 가진다. - 온갖 근심, 걱정 등 잡념을 버린다.
- 살아계신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탁한다. - 항구한 신뢰심을 갖는다.
-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고 느낀다. -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연다.
- 하느님의 뜻을 찾는다. - 자신의 필요한 바에 매달리지 않는다.
- 항구한 마음으로 구한다. - 하느님 안에 실망이란 없다는 것을 믿는다.
[2] 기도의 목적
- 흠숭 : 절대자이신 하느님께만 드리는 찬미행위이다.
- 감사 : 은혜를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린다.
- 용서 :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잘못한 죄에 대해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
- 간구 : 구원을 위하여, 진리를 위하여 현세적으로 필요한 것을 청한다.
[3] 기도의 종류
- 염경(念經)기도 : 어떤 기도문의 뜻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기도문을 정성되이 소리내어 외는 것으로, 개인 또는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기도. 예) 미사경본, 기도서, 묵주기도
- 묵상(默想)기도 : 주님께서 내 앞에 현존하심을 믿고 그 앞에서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영신 사정에 대해 돌아본다. 또한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알고자 깊이 생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일치하는 기도이다. 묵상기도의 재료는 자연, 성서말씀, 교회의 가르침 등으로 할 수 있다.
- 화살기도 : 화살기도는 마치 화살로 쏘아 올리듯이 어떤 자세나 장소나 시간을 막론하고 일을 하면서, 길을 가면서, 밥을 먹으면서, 순간순간 하느님을 생각하며 짧게 바치는 기도이다.
- 기도란? (가톨릭 마당중에서) http://www.pauline.or.kr/catholic/dogma/praye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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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기도 요청합니다.
이 기도방이 단순한 웹의 구석방이 아니라
절실히 필요한 주님의 도움을 청하는 우리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방으로
모든 이의 사랑이 넘치는 방이 될 수 있도록
모두들 기도속에 관심가져 주시길 청합니다.
"성령이여,
함께 하시어 다른 이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게 하소서."
좋으신 주님!
당신의 고통이 저희들 이었음을 깨닫게 하시고
영적, 물적인 모든것을 신앙 안에서 잘 조화 시켜
평화 롭게 유지 시키는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