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We & me 수채화 전시회 다시 감상하기

지난 토/일(4월 26,27일) 이틀간 성당에서 진행된 "제1회 We & me 수채화 전시회"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학교 미술선생님들과 그림을 좋아하는 자매님들이 한미봉사회 수채화반에서, 그리고 한국학교 특별활동이 끝난 후 틈틈이 그린 그림들을 모았습니다.

참가자: 장 안젤라, 이 미카엘라, 장 진영, 여 까리따스, 이 빅토리아, 김 세실리아, 강 세실리아, 황 안젤라

정말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들로 모여진 멋진 전시회였습니다. 이날 감상을 못하신 교우님들을 위해 웹으로 재구성해보았습니다. (유리 액자에 담겨있는 전시된 작품을 사진기로 찍은 관계로 약간 반사된 흔적이 있습니다만,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면 여러분을 아름다운 수채화의 전시실로 모셔드립니다.

댓글

많은 찬사와 성원에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이 전시회를 통하여 그득 기쁨을 채워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에서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함께 수고해주신 여러분들...
모두와 함께
이 기쁨을 나누며 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들이 너무 이뻐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자매님들이 정성이 담긴 수채화와
묵상글을 잘 쓰시는 교우님들의 정성을 모으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듬뿍나는
작은 '묵상집'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PDF(전자출판, 조판용)버젼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
인쇄는 나중에 생각하고요.

너무과분한 사랑이었습니다

이제태어나서
아직은 부족하고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스스로할수없지만
그저 주시는 사랑만 듬뿍 받고있습니다.
그사랑으로 조금씩 조금씩 커가겠습니다.

이전시회를 할수있게 허락해주신 신부님을 비롯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봉사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 넘치리라 믿습니다.

전시회의 성원만으로도 너무감격스러운데
묵상집까지......
역시 주님이 하시는일을 제가 감히 어찌헤아리겠습니까.
벌써 기쁨의 전율에 감전.........

기쁩니다..

전시회를 통해 재주있는 분들이 계심을 알게되어 기쁘고,
뒤에서 수고를 많이 해주신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웹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도 늘어나 좋습니다.

이 모든 일이 주님안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사부님...다음뻔에는 글과 그림이 있는 시화전 어떠실는지?

우리 사부님께서는 얼굴도 이쁘시지만
마음도 이쁘셔서, 좋은 글, 그림처럼 투명한 글도 잘 지으실것 같은데요...
.....
사부님왈 : 챠뿔라!
(이쯤에서 우리 골목대장같으신 여까리따스자매님께서 댓글 한번 올려주실만한데...)
Maybe,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실까...'니, 파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