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을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찬미 예수님

애덕을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하느님을 위해 환자에게 위로를 주고,
그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선 행위를 베풀며
애덕을 실천하였다는 구실로
오만심이 일어날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남에게 그런 자선행위를 하였다느니보다는
도리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 것이다.
이같은 선행을 하게 된 것은 명예스러운 일이나
그 명예를 받아 누리기에는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둔다면
벌써 겸손이 없는 증거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댓글

19 권고

안나 자매님, 미션 순례에 함께 하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올려 주신 글을 읽으니 참된 교만과 겸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줍니다.

사부님의 권고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9 하느님의 겸손한 종

1.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
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2.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요즈음은...


정말 하루 24시간이 저에겐, 무척 길게 느껴 집니다.
아직 새로움에 적응이 덜된 상턔여서 이겠죠.
이 웹에 들어옴도 잘 되질 않네요.
참, 피정 잘 다녀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큰 은혜 받으심에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몸과 마음 다 건강 하시길 빌며,
여러 형제 자매님께도 안부 전 합니다.
사부님 권고 말씀 잘 새겨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