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연 루치아 자매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한국 사회를 공포의 절망감에 빠뜨리게한 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중 군포 여대생은 '성당 미사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던 젊은 여대생 교우입니다.

연 루치아 자매를 위한 장례미사가 2월 3일 오전 9시 상촌성당에서 엄숙히 거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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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담한 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혼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교우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평안한 안식을~

피어보지도 못한 나이에 참변을 당한 루치아를의 영혼을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돌봐주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