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꾸며가는 게시판을 위하여
글쓴이: iskra, 최초작성일: April 7th, 2009, 최종수정일: April 7th, 2009
카테고리: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웹사이트에 와서 글을 쓰고 있는 사도요한입니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전쟁같은 치열함과 또 그것을 감싸고 도는 화해의 어우러짐 같습니다.
웹사이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셔서 좋은정보를 읽고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때로는 논의와 비판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물어보고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열심히 좋은 정보들을 찾아서 올리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Login to post comments
- 조회:2362
댓글
감사합니다. 형제님..
참고로 위에 글을 쓰신 분은
초대 저희 성당 웹매스터입니다.. ^^;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놀라서들어왔습니다
그곳교우분들과 신부님 모두 무사하신거죠?
갑작스런 뉴스에 놀라 들어와보았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뉴스에 놀라셨다니요 ?
테레사 자매님 안심하십시요.
여기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평안합니다.
어디서 무슨 뉴스를 들으셨나요. ? 테레사 자매님...
♡Josephus Jang♡
아마도 LA 인근 한인 피정센터...
총격사건 뉴스를 보신 듯 ... ...
안셀모
나도 한마디...
찬미 예수님~
좋은 정보와 뉴스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면 좋은 일이지요. 허지만...
그런것들을 "옳다" "그르다" 찬성한다" 반대한다" 라고 논의. 비판하는것은
우리 공동체 웹에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웹 내용이 신앙생활과 세상살이가 공존하는 유익한 공간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감히 생각 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것들을 배우며 나누고 공유하기를 빕니다.
♡Josephus Jang♡
옳으신 말씀입니다.
절대적 진리에 늘 목말라하는 우리 신앙인들에겐 성경이 으뜸이고, 근본입니다.
그외 많은 생각과 의견들은 시간이 지나면 옳고 그름이 달라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장요셉 형제님의 말씀처럼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것은 모범적인 일이나,
비판과 검토를 하는 일은 성숙된 신앙인의 자세를 필요로 한다고 봅니다.
의견교환, 토론 등의 일에도 늘 상대에 대한 존중, 사랑이 깔려야 하니까요.. ^^;
성당웹은 특정 관리자나 봉사자에 의해만 운영되서는 곤란하겠죠.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모든 일원이
동등하게 참여하여 발전되기를 늘 기대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