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회 각 분과장님들의.. .
글쓴이: kimjiman, 최초작성일: March 15th, 2007, 최종수정일: March 15th, 2007
카테고리:
본당 사목회 분과장님까지는 각 분과의 소개란에
이름과 연락할 수 있는 e-mail 주소와 전화 번호정도는
찾을 수 있다면 좀더 일반 신자들과 더 많이 접촉하며
대화 할 수있는 길이 있지않을까요?
연락을 할려도 일반 신자는 누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얼굴은 만나면 알테고, 이름만 알아도...
바램이 너무 큰건가요?
- Login to post comments
- 조회:2134
댓글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웹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것입니다. 서로의 연락처를 알면 쉽게 연락을 할 수 있으니 좋치요.
하지만 전화번호나 집주소와 같은 정보 공개는 신중을 기해주십시요. 웹이란 전세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으므로, 제 생각에는 이 메일을 이용하면 어떨까합니다.
그러나 이메일 역시, 스팸메일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메일 공개로 스팸메일의 공격에서 피하시려면 본당웹에서 제공하는 "컨택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왼쪽 사용자 링크안에 "내 어카운트" 링크에 들어가시면 자신의 정보가 나오지요? 그때 웹주소(URL)을 보시면 끝부분이 ?q=user/XX (XX는 숫자입니다.) 식으로 나오실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링크를 걸어주면,
[codefilter_code]$m[1][/codefilter_code]
아래와 같은 컨택폼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나에게 메일보내기
이 컨택폼은 스팸 프로그램이나, 스패머들이 남용할 수 없도록 한번 메일을 보내면 같은 컴퓨터에서 1시간이 지나야 메일을 보낼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을 모두 이용하시면 메일주소 공개없이, 메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본당웹서버에서 메일을 발송하는데 경우에 따라 내가 사용하는 메일서버에서 이를 스팸으로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스스로에게 메일을 보내서 확인한 후 메일이 잘 오면 사용해주십시요. 메일발송이 잘 안되면, 할 수 없이 개인 메일을 공개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 "사용자 링크"안에서 "등록된 사용자 목록"을 보시면..
최근 등록 날짜순으로 등록된 교우님들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일반 등록자는 거기에 나온 더 이상의 정보를 알 수 없게 해놓았으나, 봉사자 레벨의 권한을 가진 교우님들(소공동체 반장 이상, 학교 선생님 이상, 단체간부님들 등)은 원하는 교우님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등록하신 교우님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 관리만 해주시면, 언제나 Up-to-date 된 연락처를 봉사자들이 확인할 수 있어, 커뮤티케이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기능이 반모임, 단체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