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회 각 분과장님들의.. .

본당 사목회 분과장님까지는 각 분과의 소개란에
이름과 연락할 수 있는 e-mail 주소와 전화 번호정도는
찾을 수 있다면 좀더 일반 신자들과 더 많이 접촉하며
대화 할 수있는 길이 있지않을까요?
연락을 할려도 일반 신자는 누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얼굴은 만나면 알테고, 이름만 알아도...
바램이 너무 큰건가요?

댓글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웹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것입니다. 서로의 연락처를 알면 쉽게 연락을 할 수 있으니 좋치요.

하지만 전화번호나 집주소와 같은 정보 공개는 신중을 기해주십시요. 웹이란 전세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으므로, 제 생각에는 이 메일을 이용하면 어떨까합니다.

그러나 이메일 역시, 스팸메일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메일 공개로 스팸메일의 공격에서 피하시려면 본당웹에서 제공하는 "컨택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왼쪽 사용자 링크안에 "내 어카운트" 링크에 들어가시면 자신의 정보가 나오지요? 그때 웹주소(URL)을 보시면 끝부분이 ?q=user/XX (XX는 숫자입니다.) 식으로 나오실 것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링크를 걸어주면,

[codefilter_code]$m[1][/codefilter_code]

아래와 같은 컨택폼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나에게 메일보내기

이 컨택폼은 스팸 프로그램이나, 스패머들이 남용할 수 없도록 한번 메일을 보내면 같은 컴퓨터에서 1시간이 지나야 메일을 보낼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을 모두 이용하시면 메일주소 공개없이, 메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본당웹서버에서 메일을 발송하는데 경우에 따라 내가 사용하는 메일서버에서 이를 스팸으로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스스로에게 메일을 보내서 확인한 후 메일이 잘 오면 사용해주십시요. 메일발송이 잘 안되면, 할 수 없이 개인 메일을 공개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 "사용자 링크"안에서 "등록된 사용자 목록"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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