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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체나 구역별로 얼마든지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만..
구역, 단체 페이지는 봉사자만 편집권한이 있습니다.
봉사자 권한이 없는 분들은 구역, 단체별 나눔방에 올려도 됩니다.
일반 페이지에서 이미지 올리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 제가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http://www.sjkoreancatholic.org/node/675
그러나 저는 상위 메뉴에 있는 "사진"이란 자료실에 넣을 것을 권고해드립니다. 그곳에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왼쪽 "사용자 링크"란 블럭안에 "새글작성" -> "이미지"를 선택하여 사진만 전문적으로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등록사용자면 누구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그곳을 사용하시란 이유는 일단 사진자료가 년도 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사진이 많은 곳은 행사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찾기가 더 쉽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 자료실은 이미지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잘 보시면 페이지 구성이 다른 곳과 다름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으로 줄여주고, 사진 원본도 보관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당 행사관계자들이 사진을 수백장도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벌크 업로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따라서 여기저기 사진이 흩어져 있는 것보다, 그곳으로 모아두는 것이 더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잘 알겠어요. 그런데요.
몇일전에 사진 몇장을 지금 말씀하시곳 "이미지"에 올렸습니다. 올린 사진을 다시 볼려면 찾아가기가 넘 힘들거던요. 그리고 내가 올렸으나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군요.
수십장의 사진도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한번에 한장빢엔 않 되던데요.
웹지기님 죄송해요. 자꾸 귀찮게 해서요....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아래에 있는 요아킴회 사진아닌가요?
http://www.sjkoreancatholic.org/node/2465
사진 찾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1) 우선 서치기능 (상단 오른쪽)에서 사진올릴때 이용한 제목 일부를 이용해도 됩니다. 이게 제일 쉽게 사용하는 방법인데,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저희 웹의 서치기능은 매우 막강합니다. (서치에서 "요아킴회" 이라고 하셔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왼쪽 메뉴의 "내 어카운트"로 가서 "트랙"이란 버튼을 누르면, 내가 등록한 게시물 모두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찾아도 되지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등록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1) 다른 사람의 ID를 이용해서 올렸거나, 2) 다른 사람이 해당 게시물을 편집했을 때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치는 않습니다. 최초 작성자와 최종 편집자가 동시에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벌크로 올리는 기능을 운영자로만 국한한 이유는 순전히 보안때문에 그렇습니다. 벌크로 사진 수십,수백장을 한꺼번에 FTP란 방법으로 올리는데 그 주소가 공개되면, 웹보안상 큰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사진이 너무 많을 경우, 운영자에게 부탁을 하면 대신 올려줄 것입니다. 아직 벌크로 올리는 방법은 모든 운영자들 역시 익숙치않으나, 총무님, 부총무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적절한 사진을 추려서 부탁하시면 흔쾌히 도와드릴 것입니다. 아니면 한번에 하나씩 올려도 20장 정도는 한 10분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만.. ^^;
단 주의하실 점은 사진을 올릴때 반드시 영문으로 파일이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UNIX계열의 서버와 UNICODE를 사용하므로, 한글로 파일이름을 이용하여 올릴 경우, 파일이름이 깨져, 링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 점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일일히 답변 해 주셔서 고맙구요. 웹 사용방법을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이미지는 마스터님께 부탁하겠어요. 감사 드립니다. 웹지기님~~~
이해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웹과 관련한 주로 기술적인 일에 촛점을 맞추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채워나가고 정책(룰)을 만드시는 것은 모든 사용자들이 함께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웹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이 무려 8분에 웹매스터 팀도 8분입니다. ^^; 그 분들이 많이 도와주실 겁니다.
그리고 서로 배운 지식을 나누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우님들에게도 지식을 전달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앞으로 형제님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웹에 계속 새로운 테크날러지와 함께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신 범위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나누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넘 기대하시면 실망도 ...
배움도 초라하고 메모리도 거의 고장이 나고요. ㅎㅎㅎ
맘 같아선 씽씽 달리고 싶소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말씀대로 천천히 배워가며 느긋한 맘으로 실천 하려고 하니까...
관리가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