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남긴 유언
글쓴이: sunnykim, 최초작성일: November 15th, 2007, 최종수정일: November 15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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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 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 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야 하며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며
무지함에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기억하라.
도움의 손갈이 필요하다면 네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 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삶을 돕는 손이다.
책을 읽다가 좋아서 옮겨보았읍니다.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배우 오드리 햅번이 자기 아들에게 한 유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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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언제가 되면 내 손이 두 개가...
내 손이 두 개이긴 한데,
용도는 하나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나만을 위한 손입니다.
언제가 되면 내 손이 두개가 될런지요?
안셀모
헉! 한 손으로 타자하십니까?
독수리타법보다 더 내공이 쎈거같습니다. ^^;
웹에 좋은 자료 많이 올리시면, 보이지않던 한손이 잘 보이실 겁니다.
하하. 좀 썰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