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자연과 신비의 대륙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

** 때묻지 않은 자연과 신비의 대륙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를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있는 지대도 있으며, 시내중심가에는 푸드 타운(food town)이 많이 있고 시드니 타운면적은 약 4,070 ㎡이고, 타운 주변 교외지역까지 합치면 2,103 ㎢ 이라는 엄청난 면적으로, 인구에 비해 땅이 넓기 때문에 공원과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시드니의 역사 ]호주 최대의 도시로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끄는 탐험대에 의해 시드니 항만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1788년 최초의 영국 이민선단이 서큘러 키에 상륙하여 이민역사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대륙의 안쪽을 향해서 개척을 시작했다.



이민자들이 최초로 도시를 만든 곳은 서큘러 키와 근접한 록스이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어 아름답게 정비되었지만 이러한 록스에 도시의 기초가 세워지기 이전인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시드니는 바위 투성이의 황량한 들판이었던 것이다. 바위를 깨고 길을 만들고 교회나 관공서를 직접 세운 것은 영국에서 끌려온 죄수들이었던 것이다



[ 기후 ]온대성 기후대에 속하나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약 24℃이고 습도가 높지 않아 쾌적하며 겨울에도 최저 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일년내내 지내기 좋은 날씨이다. 봄은 9~11월, 겨울은 6~8월로 사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이다. 겨울은 평균기온이 15 ℃로 따뜻한 편이다.



[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한 간단한 소개 ]새로운 1천년, 밀레니엄의 새벽을 밝혔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전 세계 200여 개국, 1만5천 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지구촌 최대 규모의 축제가 2000년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름다운 항구 도시시드니에서 열렸다



천혜의 자연환경, 특이한 생물들의 서식지로도 유명한 호주의 수도에서 열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대회 마스코트 선정에서부터 두드러졌었다. 이전 올림픽과 달리 시드니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모두 셋, 즉 트리오 마스코트(Trio Mascot)였던 것이다.



'시드니'에서 이름을 딴 오리너구리 '시드(Syd)'와 가시두더지 '밀리(Millie)', 오스트레일리아 산 물총새 '올리(Olly)' 가 바로 그들이다. 모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동물들로, 특히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알을 품는 포유류다.



[ 한국. 호주 공식관계 ]* 1948.8.15 : 호주 정부, 대한민국 정부 승인 * 1950 호주군 한국전 참전 * 1953. 3 주 시드니 총영사관 개설 * 1961.10 외교관계 수립 합의 * 1962. 1 총영사관을 대사관으로 승격(총영사관 폐쇄) *1962. 6 주한 호주 대사관 설치 * 1966. 2 대사관 캔버라 이전 * 1970. 6 주 시드니 총영사관 재개설



[ 호주군의 6.25참전 ](1) 참전 경과 1950.6.29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참전 결정 * 1950.9.28 제 3대대 부산도착 1951.4.24 호주 및 카나다군 가평에서 중공군 격퇴



(2) 참전 병력 (총 17,164명) * 육군 : 2대대 및 지원부대 10,657명 *해군 : 항공모함 1척, 구축함 2척 4,507명 * 공군 : 1개 전투기 대대 2,000명



(3) 전상자 및 포로숫자 * 사망자 : 339명 (281구는 부산유엔국립묘지 안장) * 전상자 : 1,216명 *포로 : 29명

Australia 민요
Waltzing Matilda, 월칭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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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형제님의 HTML을 약간 편집했습니다.

글 사진이 길어 오른쪽 메뉴가 밑으로 밀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다운받아 서버로 올리고, 즉 사진을 첨부파일로 올리면 중간에 들어갈 적당한 사이즈 (가로 500 픽셀)로 자동 조정해줍니다. 외부에서 링크되는 사진을 리사이즈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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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codefilter_code]$m[1][/codefilter_code]부터 [codefilter_code]$m[1][/codefilter_code]사이에 있는 내용만 있으면 됩니다.

사진이 좀 줄어들었지만, 본당웹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글 중간 중간에 들어간 [codefilter_code]$m[1][/codefilter_code]도 이전 레이아웃에 맞추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글사이즈가 줄어드니 자리가 안맞아, 삭제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소개를 그림으로 쉽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 웹관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