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행복 .. 이해인

감사와 행복 .. 이해인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감할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안셀모

글짜꼴이 매우 흡사하네요. ^^;

어디서 많이 본 글씨체인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해서 찾아봤어요. ^^;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글씨꼴이랍니다.
같은 분의 작품같군요.

감사하는 마음이면 행복하지요.

살이 있는동안 우리 함께 감사하는 맘을 잊지말자고요.

主任의 平和~~
張 Josephus

수고가....

찬미예수님!
모두 평안 하시지요.
제가, 글만 쑥 올려 놓고, 고뿔이 와서 그만.......
며칠 만에 많은 분 들이 읽어 주셨군요.
감사 드립니다.
다니엘 형제님, 전 그 글씨체가 낯이 익다고 생각 했는데.
초록색 병은 미처 생각 못했네요. 눈썰미가 역시 웹지기님 이십니다.
큰 기온차에,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 맞이하시며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고뿔에는 도라지가 좋다고 합니다.

흔히 인삼에 많이 있다고 하는 '사포닌'이란 성분이 도라지에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의 민간요법을 참고해보세요.

목감기에 잘 듣는 재료로는 도라지를 추천한다.

도라지는 기침을 가라앉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오래전부터 한약재로 많이 쓰여왔다. 기침 가래약인 용각산의 주재료가 바로 도라지. 감기 때문에 목이 부어 음식을 삼킬 수 없고 열이 많이 날 때 도라지와 감초를 각각 12g에 물 두 대접 부어 1시간 정도 달여서 커피 한잔 분량으로 졸인다.

이 물을 입안에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면 증상이 호전된다. 기관지 천식으로 숨을 몰아쉬고 목에서 쇳소리가 나는 사람은 도라지 60 g을 잘게 썰어 2시간 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증상이 가벼워진다. 만성해수.노인성 해수.백일해 등에도 효과적이다.

도라지의 겉껍질에 사포닌이 많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민간 요법까지 올려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평소에 목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나,부족함이 많았나 봅니다.
더욱 더 조심 조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