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한 프랑스 방송에 출현한 소년/소녀의 멋진 듀엣입니다.

제목: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댓글

위대한 하느님의 창조물...

인간이 위대한 하느님의 창조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반주가 거추장스러워 보입니다.
어느 악기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악기가 사람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부쩍 그런 목소리를 타고 난 사람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셀모

그와 같은 말을 한 사람이..

베토벤이라고 합니다. 어쩜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 ^^; 베토벤은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웹에 서치를 해보니, 이 영상에 대한 부연설명이 있군요.

인간의 목소리에서 가장 부드럽고 가장 높게 올라가는 700여 가지 기술로 부르는 모음 노래중 하나 .장 밥티스테모니에& 클레망스의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입니다.

'천상의 소리' 또는 '몽환적인 소리' 라고 해야 하나요. 이루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이노래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A concert for Voice( Concerto pour deux vois)"은 예전에 '김세원의 영화음악'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곡 입니다.

스켈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애띤 남성은 바로 영화 코러스에 나온 배우인 '장 밥티스테모니에'로 성마르크 합창단원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부르는 여성은 프랑스 아이돌 가수인 '클레망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