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의 한국의 슈바이쳐라고 불리는 이태석 신부

이태석 신부님은 의과대학(인제대) 인턴을 마치고 군의관으로 제대한 후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분은 현재 2001년 12월부터 아프리카 수단 남부 톤즈 지방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단은 저희 본당에서 사목하신 김신부님이 가실 같은 나라입니다. 수단은 현재 내분과 전쟁으로 인해 이미 20만명 이상의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현실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위험한 곳에서 의사로서 출세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포기하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하며 슈바이쳐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astaldo/5001038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