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글쓴이: kokoviolet, 최초작성일: December 3rd, 2007, 최종수정일: December 3rd,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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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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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1421
댓글
좋은 글을 너무 많이 읽다 보면...
좋은 글이나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
나의 잘못 밖에는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 잘못을 자책하다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이 구절 제 마음에 품고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셀모
그저..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좋은글은 읽고 또 잊어버리며,
어느순간 가랑비에 옷이 젖는듯
콩나물 시루에 물이 빠지며 콩나물이 자라듯
어느사이 조금은 바뀌어진 내모습을.... 기대합니다.
네 맞습니다...콩나물 시루에 물빠지 듯
그냥 그렇게 여유롭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이리 조급하고 아량 없이 아등빠등 살아가고 있는지...
주님, 이리 빠듯한 삶 중에도 이렇게 댓글 달 수 있는 여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한가로운 오늘 저녁도 감사드립니다.
샬롬!!!!
안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