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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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를 보내는 마음 - 한해가 또 가고 있는 길목입니다. 정해년 정월 초하루 날 동녘에 일출이 엊그제 같은데... 섣달 끝자락 저무는 일몰 바라보는 마음이 새로운 다짐으로 등선(登仙)에 우뚝 서 봅니다. 지난 한해 돌이켜 보면 만감(萬感)이 교차 하기도 합니다. 아픔과 슬픔이 있었고 한편으론 기쁨과 행복도 있었습니다. 삶의 기복(起伏) 속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던 만큼이나 성숙하고 새로운 맘으로 태어난 듯합니다. 고난속의 세상(世上)에서 잃었던 만큼 깨달음도 있었고 이제는 아름다운 내 삶의 공백(空白)만 남기고 싶습니다.
      --- 丁亥年을 보내는 巡禮의 마음 中에서 ---

댓글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우리 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모든 교우 여러분 가정에 함께 하시기 빕니다.

요셉

항상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시는 형제님께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재주가 매일 매일 급 상승 하십니다.
열심히 배워야 하는데. ㅋ ㅋ
새해에는 좀더 열심히 배우는것이
웹을 만드시느라고 애 많이 쓰신 웹제기님께 작으나마 보답이 되겠지요.

새해 에는 모두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안나 자매님처럼...

찬미 예수님

우리 교우들이 모두 여기(성당 웹)에 참여하는 날이 곧 올꺼라 믿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젊은이들 만 하겠소만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오. ㅎㅎㅎ
우리 공동체 웹 파이팅~~~

요셉

요셉 형제님 올해 정말 수고많이 하셨구요.

내년엔 댓글복 많이 받으세요. ^^;

정말 열심히 타이핑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항상 좋은 표양이...

항상 좋은 표양이 저의 마음에 닿습니다.
그토록 연노하신데도 열심이시니...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말씀도
나눠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