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안나 자매님 보시와요..

안셀모 형제님의 시리즈에 이어,,
열심히 시(수필)를 올려주신 자매님의 수락에 따라..

▒ 차 한잔의 여운 ▒ // 이 특수문자열 다음에 제목이 오므로,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 프란치스칸 향기 ▒
▒ 영성의 샘물 (신부님들 묵상글) ▒
▒ 영성을 따라서 ▒

라는 카테고리로 자매님의 나눔방 게시물을 본당웹 "재속 프란치스코회" 웹페이지 적절한 목록을 만들어드릴려고 합니다.

근데, 우선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재속프란치스회 나눔방은 본당교우에게만 공개되는 일종의 비공개자료실입니다. 그러나 상위메뉴의 단체->재속프란치스코회는 공개 웹페이지입니다. 즉 비공개방 자료를 공개웹페이지에 링크하면, 페이지 접속 거절 메세지가 나옵니다.

하여, 재속 프란치스코 나눔방의 자료 중, 자매님이 쓰신 자료를 우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인 공개나눔방으로 왕창 옮깁니다. (재속 나눔방이 그러면 텅 빌겁니다.. ^^;) 이 일은 제가 빠르게 처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뒤, 위 블럭의 특수문자를 포함한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원래의 제목앞에 넣습니다. 그리고, 제목의 시작이 같은 패턴으로 정리되면, 그 패턴을 이용하여 재속프란치스코내에 적절한 카테고리 페이지를 만들어, 같은 부류의 자료를 최근 순으로 리스팅 할 수 있습니다.

좀 복잡하죠? ^^;
그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먼저 가능한 짧게 특수부호를 이용한 문자열을 만든어 스스로 정합니다. (카테고리)
#2, 기존에 올리신 글을 보시고, 제목앞에 카테고리 문자열을 복사해넣습니다.

그러면 제가 특수문자열을 이용해 리스팅을 자동으로해주는 페이지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럼, 재속프란치코회에 자료가 차곡차곡 리스팅이 될 것입니다.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은 다음 Track 기능을 이용하여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http://www.sjkoreancatholic.org/user/61/track

그 글을 하나씩 오픈하여, 제목만 편집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 이유는 나눔방은 글이 자꾸만 쌓여가는데, 뒤로 밀려서 거의 읽혀지지 않는 문제와 반면에 상위 메뉴의 단체 페이지는 여전히 썰렁한 불합리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이 방법은 특수문자의 패턴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다른 교우님이 같은 특수문자열을 이용하면, 역시 그 안으로 리스팅됩니다. 공동작업할때 아주 좋죠!

한번 해보시겠어요? ^^;

이 작업 후에는 요아킴회의 요셉형제님 글을 모아 단체 및 요아킴회에 리스팅하는 작업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개인들의 나눔방 글들이, 단체내에 차곡차곡 리스팅되어, 글을 올리시는 교우님들도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공개 나눔방의 글만 링크가 연결될 것입니다. 이 점을 유의해 주십시요.

다른 좋은 의견이나 원하시는 방향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