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신부님의 EP-1234 프로그램

차동엽 신부님의 EP-1234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자료는 제법 방대합니다만, 쉽게 쓰여져 있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편합니다. 차동엽 신부님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현재의 다양한 이슈를 타개하고자 자료를 연재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자료는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Workshop)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특히 본당내에서 봉사하시는 여러 교우님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료는 상단 메뉴의 "구역사목부 ->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료 모음" 에 위치해있으며, 공지사항의 자료실 탭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직접 링크: http://www.sjkoreancatholic.org/EP-1234

EP-1234 를 따르기만 하면 본당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되게 돼 있습니다.
어떤 본당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 차동엽 신부님 말씀 중에서 -

댓글

이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면서..

요즘 TV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뱃살빼기 90일 작전", "근육만들기" 등등의 건강 프로그램과 같이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로 뱃살도 빠지고, 근육도 만들어집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다른 사람을 탓할 것도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매사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본당 공동체 지금보다, 활기도 넘치고 종아집니다.

건성건성 읽어 보았는데요...

다 아는 이야기 정리를 잘 해놓았네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한 부분이 눈에 띄고요...
저희 본당에서 많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아래에서 부터 위로의 조직을 만드는 부분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본문에 제시된 나무 그림을 인적 구성으로도 그릴 수가 있겠는데요....???

나무뿌리 --> 평신도/성직자/수도자 개인
나무줄기 --> 소공동체(구역/반/단체)
나무가지 --> 사목협의회

그냥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안셀모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워크샵 준비에 부산한 구역장님들이 열심히 읽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앞으로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할 겁니다.

결국 이 나무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인데..

열매 -->

음 열매는 멀까요? 우리의 신앙이 결실되어 맺어지는 것..

그건 참된 이웃사랑과 나눔,
그리하여 하느님 나라를 이 세상에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선한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