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1호
글쓴이: yssy, 최초작성일: February 16th, 2008, 최종수정일: February 16th, 2008
카테고리:
▲ 40년전 남대문....
▲ 50년전 한국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살아 남은 남대문.....
▲ 80년전 일제 강점기 시절 남대문....
▲ 100년전 한일합방 직전..대한제국 시절 남대문...
▲ 120년전 구한말 일본인이 찍은 남대문...
▼ 그리고........
▲ 오늘 남대문.......
▼ 처음보는 조선시대 숭례문 사진
▲ 멀리보이는 숭례문..
▲ 청계천
- Login to post comments
- 조회:1810
댓글
어제와 오늘...
많은 생각들이 왔다갔다 하네요...
숭례문 방화사건이
그냥 한 정신 나간 한 늙은이의 망동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소리소리 질러도 메아리도 없는
답답한 한 소외된 힘 없는 자의
가진 자에 대한 외침으로 받아들여졌으면 ...
그러나 언론의 촛점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돈을 염출해서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에만 가있는 듯하여
가슴이 아립니다.
청계천 사진...
소싯적 개구리 잡고 놀던
동네 개천 생각이 나네요...
좋은 사진자료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안셀모
본당 교우 모두가...
공유하는 한마당이 속히 왔으면 좋겠는데요.
한정된 교우 몇명이서 주고 받기엔 답답함이 있군요.
안셀모 형제님~~~ 즐거운 하루 되세용~~~
장요셉
그래도 여러분들이..
아직 글을 올리시지는 않치만 많은 본당안팎에서 보고 계십니다. ^^;
저도 요새 이런 저런 일들로 정신이 산만하여 웹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이 줄었네요.
격려의 답글도 많이 달아드려야하는데.. 죄송함다.
기다림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헤아릴수 없는 시간동안 우리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기다리시고 계시지만,
아직.. 원하시는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평화의 메세지를
보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안에서도 기다림의 여유와
꾸준하면서 작은 노력이 계속된다면,
점점 더 형제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변모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너무나 어처구니..
오래된 귀한 사진이군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적인 울분이
이토록 오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 순간 다 태워버리다니....
모두가 반성해서
다신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랄 뿐...
안타깝습니다 ...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임 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