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예은이가 태어 났어요 ~~~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들 계시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권혁용 형제님, 손보형 자매님이 득녀를 하였습니다.
이름은 예은이고요~ 아빠 닮느라 그랬는지 빨리 보고 싶은게 많아 그랬는지 예정일 보다 10일 정도 빨리 태어 났다고 합니다. 해서 자매님은 물론이고 형제님께서 예기치 못한 맘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성당에서 마주 하시면 축복의 말씀 많이 많이 해 주십시요. 기다리기에 맘 급하신 분들께서는 축하 전화도 좋을듯 합니다.
408-387-8370

댓글

축하~ 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앞으로 예은이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의 삶과 죽음과 화복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일찍부터 당신께서 뽑으신 이 가정을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은총을 생각할 때 저절로 감사가 우러나옵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이 가정에 귀한 생명을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산모가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보살펴 주신 것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 하느님! 이 어린 생명에게 강복하셔서 당신의 품안에서 사랑으로 자라게 하시고 건강으로 지켜 주소서. 아기 예수와 같이 그 슬기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더 사랑스러워지도록 보살펴 주시고, 당신 밭의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답고 밝게 자라나게 강복하소서. 이 어린 생명이 이 가정의 희망이 되게 하시고 기쁨이 되게 하시며 행복의 샘이 되게 하소서. 아기를 기르는 어버이와 함께 하셔서 받은 바 은총에 감사드리며 더욱 충실히 믿음살이를 하게 하소서. 이 어린 생명을 믿음으로 기르며 가르치는 어버이가 되게 하소서. 이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게 채워 주시고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해 주소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고 어린이의 처지를 거룩하게 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권혁용형제님 가정에 축복을

기원하는 글이 너무도 감동스럽습니다.
맞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여 주십니다.
크신 분의 다스림 안에 거하며 저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을 감사로이 받아 안는
믿는이들은 참으로 복된 이들입니다.
오늘 미사 중에 새로 태어난 아기와 그 부모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서로에게 복을 빌어주며 하느님 안의 형제 자매된 기쁨을 나누는
우리 본당공동체에 따뜻한 사랑이 봄햇살처럼 퍼져나가기를...

예은이에게 축복을..

권 요셉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도와 축복중에
태어난 예은이는 축복이 넘치도록 내리실 것입니다.

예은이에게 축복을...가정에는 평화를...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 가정에는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셀모

예은아 ~

반갑구나.
하느님 자비하심으로 건강하고 착하고 슬기롭게...
알았지이~~~ 평화로운 가정되시기 기도합니다.
장요셉

추카추카...

예은이는 사랑을 가득 안고 태어났네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사랑과 평화가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