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반모임 일지 - Last Updated : 2008.3.8


이번 달 월별 반장이신 실비아 자매님께서 정말 잘 운영해 주셨습니다. 정말 이러시다간 가면 갈수록 제 자리가 위태위태...
자...갑니다.

- 장소: 실비아 자매님댁에서 3월 1일 7시에 열렸습니다.

- 참석인원: 총 11가족중 9가족이 모였습니다.
(지난 달보다 오히려 한 가족이 줄었습니다. 11가족 full 로 찰 줄 알았는데...어떻게 된거지? )

- 주요 내용:

1. 바쁘신 와중에 조금 늦게라도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2. 나눔의 시간의 Mandatory 에서 Valundary 로 전환된 첫 모임이었습니다.

사실 어떤 방식으로 가든 화끈 (?) 한 우리의 나눔 시간은 정말 후덜덜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나눔의 압권은 본 취지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류 토마스 형제님과 리타 자매님의 PASS 권리 발동이었습니다. 센스있는 용기... 입니다.

3. 실비아 월 반장님의 탁월한 운영으로 지난 달 Skip~ 했던 개인 기도를 바쳤습니다.
지난 달에는 준비를 했는데 Skip, 이번 달은 준비를 안 했는데...낭패...)
하지만, 얼떨결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 이번 달은 정신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사진 한 장 못 찍었습니다...

사순절인 만큼 정말 소중한 나눔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사순절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이라고 하나요? 덕분에 글 읽는 재미가 한층 더합니다. 그동안 배꼽으로만 보이더니 오늘은 왠일인지 아주 선명하고 귀엽게.. 그리고 반장님 모습과 오버랩되어 보입니다.
일지 쓰시느냐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다 총무님 덕입니다.

죄송

저희 집에서 했는데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