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카드 번호 조심
글쓴이: Peter S Pack, 최초작성일: April 18th, 2008, 최종수정일: April 18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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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8일 아침에 e-mail을 열어보니까, I.R.S. 에서 Tax Refund 를 보내주려고 하니 내 visa account 번호를 달라고 하는 편지가 있었읍니다.
일번 여는 비지네스 와 마찬가지로, 칸칸이 이름, 주소, 생년월일, 쏘시얼씨큐리티 번호, 등등을 적어 넣겠끔 포맽에 짜여있는데 혹시라도 이런 e-mail을 받으시면 지워 버리십시오. IRS website 는 IRS.gov 입니다.
.com 은 정부의기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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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는 Phishing(피싱)이라고 불리는..
사기방법중의 하나로 알려져있으며, 인터넷이 보급과 더불어 온라인 뱅킹, 온랴인 쇼핑, 온라인 주식거래 등이 생활화하면서 매우 주의하여할 사항중의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Paypal (온라인 현금거래를 위한 솔루션), Amazon, 온라인 뱅킹 회사들, 온라인 주식거래 회사 등인데, 방법이 교묘합니다.
Phishing(낚시질이란 Fishing에서 유래된 신조어)을 하여 다른 사람들의 온라인 어카운트나 크레딧카드 번호를 가로채기 위해 상대(Target)에게 E-mail을 보냅니다. E-mail은 해당 사이트의 디자인과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진 전혀 다른 사이트로 유인하여 (메인 도메인 네임을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노출된 어카운트를 정보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계좌를 빼돌립니다. 또한 크레딧카드를 업데이트해야하니 ~ 어쩌구하면서 카드정보입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 거의 100% '낚시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이메일로 어카운트 정보의 입력을 유도하는 행위
2. 이메일로 크레딧카드 정보의 입력을 유도하는 행위
3. 이메일로 유도된 URL이 이상한 경우 (예로, paypal.acountfind.info 식..)
저 역시 이런 메일을 많이 받았고, 가까운 주위에서 피해자가 생긴 사례도 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신고도 합니다만, Phishing은 주로 법의 손길이 닿지않는 제3국에서 많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보 감사해요.
인터넷 사기이군요.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죠.
장요셉
쿠퍼티노 구역장님
쿠퍼티노 구역장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항상 우리 웹싸이트로 주시하시고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전.. ^^;
로스알토스 소속인데요.. ^^; 전에도 착각하시더니.. ㅎㅎ
쿠퍼티노 구역장님도 물론 이 방면의 대가이시고, 참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이시죠..
백레오 형제님, 늘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