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리고 글
글쓴이: yssy, 최초작성일: April 24th, 2008, 최종수정일: April 24th, 2008
카테고리:
꽃하고 좋은 글
【구름패랭이】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꿩의비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말나리꽃】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뻐꾹나리】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솔나리】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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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delweiss
요셉 형제님, 음악이 꽃과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Alps 산의 아름다운 경치...아주 옛날에 감상하던 생각이 떠 오릅니다. 에델바이스 꽃이 첨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행복과 불행도 종이 한장 차이인가요? 감사합니다.
요한님 thank you입니다
늘 댓글 달아주시고 장단을 맞춰 주셔서 보람을 느낍니다.
그 에델바이스 꽃을 요한님께서 준비를 해 주시면 첨부할께요. ㅎㅎㅎ
요즘 요한님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저도 기쁩니다.
장요셉
하느님의 손길을...
생긴 모양이나 색갈만 보더라도 그 향내를 짐작하게 하고
하느님의 그 크신 권능을 꽃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그렇지요. 토마스님~
꽃의 모양과 색갈을 보고서도 꽃내음을 느낄 수 있지요.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장요셉
재속프란치스코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태양의 노래, 피조물 찬미에 대한 글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아름다운 피조물들을 가까이 보게 되니 좋습니다.
아름다운 피조물들을 창조하여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자료 올려주신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제가 고맙지요.
이런 공간을 마련 해 주셔서요.
그리고 때때로 부족한 점을 가르쳐 주시고요.
저도 감사 드립니다. 다니엘님께~~~
장요셉
이곳은..
주님의 감사가 너무너무 넘치는 곳 이네요.
함께 하는 노래는 저희 학창 시절이 생각 나네요.
그땐, 무엇이든 하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알았었는데....요.
잠시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나님께서도 오셨군요.
그 옛적~~~ 학창시절이 그리우시죠.?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장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