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존


지구를 뒤덮는 대홍수 때 온갖 동물이 노아의 방주로 찾아와 태워달라고 간청했다.

선<善>도 숨을 헐떡이며 달려갔다. 그런데 노아는 선(善)을 태우기를 거절하며 말했다.

“나는 짝이 있는 것만을 태워준다네.“

선은 다시 숲으로 동아와 짝이 될 상대를 찾았다.

할 수 없이 악을 데리고 배로 돌아왔다.

그때부터 선이 있는 곳에는 악이 함께 있게 되었다.

댓글

짝이라...

그때 선과 악을 않 태워줬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 평화로울까요.?
장요셉